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출처 : 싸이 플클 - 김형섭옹의 글 위 글을 보고 갑자기 생각 났는데, 나는 원래 만화가 지망생이었다. Flex와 C#으로 몇주째 씨름하며 생각지도 못했던 것들, 그건 내 꿈들이었다. 유치원시절 봤던 "보물섬"과 "만화로 보는 과학"시리즈를 보고 하나 둘씩 따라 그리던게, 어렸던 나의 꿈은 당연히 만화가였다. 교실 맨 앞 혹은 맨 뒤에서 친구들 얼굴을 그려주기도 하고 당시 유행하는 만화캐릭터나 연예인을 그려주기도 했더랬다. 글쎄, 그림을 잘 그렸다기보담 메세지를 담고 있는 그림을 그리기 원했다랄까 하지만 어려운 집안형편에 만화 혹은 미술이라는것은 너무 큰 사치였다. 고등학교 미술선생님이 미술부로 오라고 몇번 권유하신적도 있지만, 아버지의 강력한 반대에... 아니, 솔직히 미술학원을 다닐 수 없는 형편때문에 포기하고 말았다. 그런데 내가 미술을 꿈으로 간직했던 몇%는 오래된 수첩에서 찾은 "아버지의 그림" 때문이기도 하다는걸 아버지는 아실까? 이 새벽에, 전혀 엉뚱한 이유로 내 지난 길을 돌아보게 될 줄이야.... 지금 이 순간 생각하건데, 지금 나는 원래의 꿈에서 별로 멀어지지 않았다.. "내 생각을 창초한다"는 것은 변함이 없으니까.. 라고 변명하니까 위안은 된다..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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약간 다른 얘기지만 잘못된..
by 응암동주민 at 11/02 글 잘보고 갑니다. 이렇게.. by 0000 at 06/21 http://www.webdeal.kr.. by zetbit at 01/20 hoony// 음.. 플렉스에 .. by 귀뫄뉘 at 08/25 이 소스 플렉스로 변환해서.. by hoony at 08/21 최근 등록된 트랙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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